울랄라세션, 美빌보드 K팝차트 정상..노을 2위

윤성열 기자  |  2011.11.11 08:50
울랄라 세션 ⓒ사진=남윤호 인턴 기자 울랄라 세션 ⓒ사진=남윤호 인턴 기자


'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울랄라세션이 세계적인 음악차트 집계업체인 미국 빌보드의 K-팝(K-POP) 차트 정상에 올랐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3' 방송에서 부른 이승철의 '서쪽 하늘'은 'K-팝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가 2위,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가 3위에 랭크됐다.

이번 차트 4위는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이승기의 '친구잖아'가 차지했으며, 5위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가 장식했다.


앞서 빌보드는 빌보드코리아와 함께 한국 가요만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K-팝 핫 100차트를 신설, 지난 8월25일부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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