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소속사 "'뷰티플 라이프' 이미 고사"

김수진 기자  |  2011.11.11 11:41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내년 9월 SBS 방송될 의학드라마 '뷰티플 라이프' 출연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뷰티플 라이프'의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드라마의 편성이 늦춰지면서 출연을 이미 고사했다"고 밝혔다.


'뷰티플 라이프'는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드라마. 열혈 신입 간호사의 이야기다.

한편 지난 9월 미국으로 돌연 떠난 문근영은 11월까지 현지에 머물 예정이며, 귀국 후 특별한 차기작이 없을 경우 내년 마지막 한 학기를 다니고 대학을 졸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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