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웃통 훌렁? '서프라이즈' 복근 공개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1.11 14:58
ⓒ출처=정일우 미투데이 ⓒ출처=정일우 미투데이


배우 정일우가 웃통을 벗고 복근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른한 오후, 졸리신 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나갑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다. 정일우는 숨겨둔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흔든 한편 갈비뼈까지 드러낸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이 확 깨는 것 같아요" "복근 있으시네요. 정말 서프라이즈" "기럭지 최고! 근데 오빠 살 좀 찌워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조각외모를 갖춘 까칠한 재벌2세 차치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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