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지수 이보람 김그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스타K3' 우승 팀 울랄라세션에 시즌2 선배들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난 시즌에서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줄곧 화제를 모았던 김지수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건율이를 비롯해 탑11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제 다 끝났네요. 오늘 즐거운 파티하세요"라는 축하 글을 게재했다.
'슈퍼스타K2' 생방송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이보람 역시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슈스케3' 식구들 TOP11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축하메시지를 이어갔다.
김지수, 이보람과 함께 김그림도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두 팀 모두 수고하셨고 축하드려요! 멋진 무대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힘과 영감 얻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함께 멋진 활동할 수 있길"이라는 축하인사로 앞으로 두 팀의 행보에 힘을 북돋았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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