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마르코, 오늘(12일) 나란히 결혼식

김현록 기자  |  2011.11.12 10:18


배우 윤희석과 방송인 마르코가 12일 나란히 유부남이 된다. 윤희석과 마르코는 이날 1시간 간격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먼저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은 윤희석. 윤희석은 이날 오후 6시반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5살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윤희석의 절친인 배우 이선균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오만석, 하정우, 차태현, 정겨운, 조윤희, 이천희 등 가까운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질 전망이다.

윤희석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예비신부와 올해 초 만나 그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마르코는 오후 7시30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7살 연하의 프로골퍼 안시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이날 결혼식에서 독특한 이벤트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스포츠광인 마르코와 미녀골퍼로 인기를 모은 안시현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마르코가 안시현의 출전 경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르코가 안시현이 출전한 경기를 참관하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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