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신혼집·태교여행 공개…'아내 바보' 등극

하유진 기자  |  2011.11.12 10:10


개그맨 문천식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럭셔리 태교여행과 발마사지까지 불사하며 '아내 바보'로 등극했다.

12일 패션앤에 따르면 '스위트룸3'의 스폐셜 방송 '스위트하우스' 에서는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가 출연해, 달콤한 신혼집과 홍콩으로 떠난 럭셔리 태교 여행스토리가 공개된다.


문천식은 얼마 전, 임신한 아내 손유라와 뱃속의 아기를 위해 특별히 럭셔리한 태교여행을 준비했다. 홍콩으로 떠난 태교여행에서 폭풍쇼핑으로 아내의 기분을 달래주는가 하면, 아내를 위해 직접 발마사지를 자처하며 로맨틱한 남편으로 변신했다.

문천식은 집안 곳곳을 직접 인테리어를 했을 뿐 아니라 타고난 정리벽으로 양말 하나까지도 각을 세워 깔끔하게 정리해 MC군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손유라 역시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임산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출산 후에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임부복을 공개하며 예비엄마를 위한 스타일링 팁도 소개했다.

한편 '스위트 하우스'는 품절녀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보고, 드레스룸과 베이비룸까지 함께 마련해주는 프로그램. 27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자정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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