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엠버 "본명은 유일운..한국이름은 은영"

문완식 기자  |  2011.11.12 23:46


걸그룹 f(x)의 엠버가 남자 같은 본명과 낯선 한국이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첫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써니·효연, 카라 강지영, f(x) 엠버, 미쓰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등 G8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촌이 있는 대부도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MC 이수근의 제안에 따라 멤버에 맞는 캐릭터를 찾기로 했다. 시즌1에 출연했던 써니는 그대로 '순규'라는 별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별명을 찾는 과정에서 엠버는 "한자 이름은 유일운(劉逸雲)"이라고 밝혔다. 엠버는 대만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Amber Josephine Liu'이다.


남자 같은 본명에 이수근 및 멤버들이 낯설어 하자 멤버들은 이름의 마지막 자를 따서 '운이'라고 하자 이수근은 "운이는 동네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형 이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엠버는 "미국에서 친구들이 지은 한국이름이 있다"라며 "은영"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수근은 "안 어울린다"라며 "은영이라고 한 번 소개해 보라"고 했다. 엠버는 그대로 따랐고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의 엠버에게 '은영'은 낯설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부도 아이돌촌 인근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인사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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