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로) 신지수, 임윤택, 허각 ⓒ출처=신지수 트위터
Mnet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신지수는 13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의지하고 존경하는 두 오빠들 항상 감사해! 벌써 보고싶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얼굴을 가까이 맞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신지수 임윤택과 작은 카메라 앵글 탓에 얼굴이 반쯤 잘린 허각이 담겼다. 신지수와 임윤택이 새하얀 이를 드러내고 밝은 미소를 보인 것과 다르게 허각은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2'와 '슈퍼스타K3'의 우승자들의 만남이네요. 훈훈해" "셋 다 너무 예쁘네요. 하하" "어쩜 다들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1일 열린 '슈퍼스타K 3'결승전 무대서 이소라의 '난 행복해'와 작곡가의 박근태의 신곡 '너와 함께'를 선보였고 버스커버스커와의 열띤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