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아이유 구하라
SBS '인기가요' 박경덕PD가 새로 MC를 맡게 된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니콜과 아이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경덕PD는 15일 스타뉴스에 "이번 주 방송(20일)부터 구하라 니콜 아이유가 MC를 맡게 됐다"라며 "걸그룹 멤버 3명이 MC를 맡아 새로운 그림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PD는 "세 명 모두 친하고 팀워크가 좋다. 특히 아이유와 니콜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로 이미 같이 한 적도 있어서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MC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당대 최고의 여자아이돌이니만큼 깜짝 오프닝 쇼를 준비했다"라며 "세 명이 같이 댄스를 곁들인 귀여운 무대가 될 것 같다"라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