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18일 득녀 "드디어 세 번째 보물"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18 14:38
↑개그맨 김대희(왼쪽)과 그의 셋째 딸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대희 트위터 ↑개그맨 김대희(왼쪽)과 그의 셋째 딸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대희 트위터


개그맨 김대희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대희는 18일 오후 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세상에 세 번째 보물이 탄생했습니다"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셋째 딸이 조금 전에 태어났어요. 우리 귀여운 셋째 딸과 그동안 고생한 와이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 눈물이..."라며 고생한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딸이 너무 예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예쁜 공주님이네요" "김대희씨 와이프 되시는 분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득녀를 하며 세 딸을 두게 된 김대희는 가수 박지헌, 개그우먼 김지선에 이어 다산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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