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머싱' 장우혁, 발라드로 5개월 만에 컴백

윤성열 기자  |  2011.11.18 15:00
가수 장우혁 ⓒ사진=W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장우혁 ⓒ사진=WH엔터테인먼트 제공


'댄싱머신' 장우혁이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다.

장우혁은 18일 미니앨범 4집 '백 투 더 메모리즈'로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공개된 새 앨범에는 '불꽃놀이' '안가지마' '기억에게 외치다' '일기장'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모두 미디움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춤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장우혁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는 장우혁의 새로운 음악적 콘셉트와 시도를 잘 보여주는 곡으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을 맡았다.


장우혁은 "이번 곡들은 10여 년 가까이 준비해온 곡들로 특이하게도 발라드 곡들만 모았다"며 "특히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는 JTL활동 당시 쓰려던 곡으로 이제 세상 밖으로 내놓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우혁은 이날 '기억에게 외치다'의 뮤직비디오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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