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투개월 멤버 김예림이 YB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물망에 올랐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머스트' 녹화에서 MC 윤도현은 "김예림이 YB 신곡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윤도현은 "노래 분위기와 김예림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잘 맞았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각자 바쁜 활동으로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다고.
이에 김예림 역시 "너무 기분 좋아서 흥분한 상태로 대윤이한테 말하기도 했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투개월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크리스티나 김도현 신지수 손예림 등 '슈퍼스타K3'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