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박시연 신부대기실 공개 "너무 예뻐"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19 12:03
↑배우 박시연(왼쪽)과 이효리   ⓒ출처=이효리 트위터 ↑배우 박시연(왼쪽)과 이효리 ⓒ출처=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32)가 19일 결혼을 맞은 배우 박시연(32)의 신부대기실을 찾았다.

이효리는 19일 오전 1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너무 예쁜 신부. 오늘 정말 예쁘다. 우리 매니져의 수전증 때문에 사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부 대기실을 찾은 이효리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효리는 트위터에 박시연의 결혼식을 가고 있다며 "난 괜찮다. 괜찮다. 으하하하. 안 부럽다. 안 부럽다"고 부러움 섟인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연언니 너무 예쁘네요. 언니는 언제쯤?" "언니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도 빨리 보고싶어요!" "시연씨 행복하게 사시길. 축하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증권업계에서 종사하는 호감형 외모의 4살 연상 박모씨와 이날 낮 12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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