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최정윤 "노처녀 시집가게 됐다.. 기뻐요"

김현록 기자  |  2011.11.19 22:45


배우 최정윤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정윤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노처녀가 시집을 가게 돼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나도 기쁘다"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최정윤은 이어 "좋은 분 만나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좋다.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주며 잘 살겠다"고 밝혔다.

현재 KBS 1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중인 최정윤은 오는 12월 3일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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