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月夜예능 정상 지켰다

김현록 기자  |  2011.11.22 06:55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정상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10.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록)


'놀러와'는 이로써 3사가 맞붙는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이경실, 박지영, 정경순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놀러와'를 추월하기도 하며 정상을 노렸던 KBS 2TV '안녕하세요'는 8.5%로 격차가 벌어졌고,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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