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12월 일본 진출..팬미팅+쇼케이스

김현록 기자  |  2011.11.22 09:55


장우혁이 오는 12월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

22일 소속사 측은 "장우혁이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소재 디퍼아리아케에서 '한류 스타 장우혁 팬미팅 & 쇼케이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일본팬 1000여명이 모이는 이번 팬미팅과 쇼케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들어간다. 중국에서는 전용기와 전용 수영장이 딸린 호텔을 지원 받는 등 국빈대접을 받는 한류스타지만 일본에서의 본격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우혁의 소속사측은 "일본 팬들을 위해 장우혁은 15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진정한 한류스타로 거듭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최근 '시간이 멈춘날' '주말 밤'에 이어 5개월만에 미니앨범 4집 '백 투 더 메모리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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