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 ⓒ출처=강민경 트위터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23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뱀파이어 아이돌' 촬영 중...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민경은 머리를 한 쪽 귀 뒤로 넘겨 V라인 턱 선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그는 무표정으로 입술만 삐쭉 내밀며 촬영 중 피곤함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눈 밑에 살짝 드리워진 다크서클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눈 밑에 살짝 그늘이 보이네요. 힘내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요! 아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오는 12월 개국 예정인 매일경제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송될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