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어릴적 사진 공개 "귀여움은 그대로"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23 11:42
ⓒ사진=혜림 트위터 ⓒ사진=혜림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오빠랑 어렸을 때 찍은 사진 보내주셨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의 혜림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오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그랗게 뜬 눈과 귀여운 볼 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금이랑 얼굴이 그대로네" "완전 귀여웠구나! 저 볼살봐" "오빠가 훈남이시네요" "귀여움이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있네요" "잘 자랐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이 속한 그룹 원더걸스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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