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 최종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생애 첫 데뷔곡을 공개한다.
23일 CJ E&M에 따르면 울랄라세션은 오는 24일 자정 데뷔곡 '너와 함께'를 출시한다.
이 곡은 지난 11일 울랄라세션의 '슈퍼스타K3'의 마지막 미션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노래다. 박근태 작곡가는 울랄라세션의 출중한 종합적 실력을 고려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곡을 완성해냈다.
이번 곡의 프로듀서로 나선 박근태 작곡가는 "곡의 변화가 많아 울랄라세션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곡 작업을 했다"며 "현란한 브라스와 보컬 코러스의 조화가 분위기를 고조시켜 울랄라세션의 무대 퍼포먼스가 저절로 그려질 만한 곡이 완성됐다"고 평했다.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퍼포먼스의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할 훌륭한 곡이 탄생했다"며 "그간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앞으로도 많이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우승자 혜택 중 하나인 '초호화 앨범' 발매를 위해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