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인석 미니홈피
개그우먼 안영미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단체사진 속 유일한 홍일점으로 등극했다.
김인석은 24일 오전 1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들 수고하셨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코빅'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일한 홍일점 안영미는 입가에 손을 갖다 대는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미디 빅리그 파이팅! 큰 웃음 감사합니다" "겨울에 방송될 코빅도 기대하겠습니다! 다들 최고에요" "다들 간디 작살! 사이 좋아 보이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10라운드에서는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팀이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팀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을 끝으로 가을시즌을 마친 출연자들은 한 달간 합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초 시즌2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