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현재 연애 중인 멤버 있다"

문완식 기자  |  2011.11.25 14:06


엠넷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연애 중인 멤버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울랄라세션(박승일, 김명훈, 임윤택, 박광선)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현재 연애 중인 멤버가 있다"고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백지연의 질문에 몇 명의 멤버가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

또 박광선은 백지연의 팬임을 자처하며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시민토론단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울랄라세션은 또 절대불변 자리배치의 비밀도 털어놨다. 매번 무대 위에서 박승일, 김명훈, 임윤택, 박광선의 순서로 자리를 잡고 노래를 하는 데에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었다.

임윤택은 "우리는 자리가 바뀌면 노래를 못 한다"라며 "양 끝에 있는 두 사람이 발로 리듬을 타면 안쪽에 있는 두 명은 그걸 보고 박자를 맞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김명훈은 노래를 하다가 감정에 북받쳐 절제가 안 될 때가 있다. 반면 박승일과 박광선은 비교적 냉정을 잃지 않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울랄라세션 편은 오는 27일과 12월 4일 오전 11시에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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