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조, '불후2'로 30년만에 예능 나들이

문완식 기자  |  2011.11.25 14:51


80년대를 이끌었던 감성 발라드 가수 이광조가 3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광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전설'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광조는 자신의 히트곡인 '나들이'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30년 전 감동을 안겼다.

이날 '오늘 같은 밤', '세월가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등 이광조의 히트곡으로 브라이언, 케이윌, SG워너비 이석훈, 다비치 이해리, 포맨 신용재, 허각, 알리가 경연을 펼쳤다.


이광조는 후배가수들의 무대를 본 뒤 "7명가수들 모두가 우승자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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