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만8천팬 열광속 오사카공연 성료..12월7일 첫앨범

길혜성 기자  |  2011.11.26 10:16
샤이니 ⓒ스타뉴스 샤이니 ⓒ스타뉴스


일본에서도 인기 급상승 중인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일본 오사카성 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샤이니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12월7일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샤이니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간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다.

산케이스포츠 26일자 신문에 따르면 샤이니는 이틀 간 총 1만 8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이번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막내 태민은 여장한 모습도 깜짝 공개했다.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8월 일본에서 발표한 2번째 싱글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줄리엣' 등, 30여곡을 불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월7일 일본 내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