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그러니까 전인화씨가 상당히 예쁜 것"

길혜성 기자  |  2011.11.26 22:06
유동근 전인화 부부 ⓒ스타뉴스 유동근 전인화 부부 ⓒ스타뉴스


배우 유동근의 방송을 통해 아내이자 동료 연기자인 전인화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동근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스타들까지도 여전히 전인화를 이상형으로 꼽는 것과 관련해 "그러니까 전인화씨가 참 예쁜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


유동근은 이날 '연예가 중계'를 통해 현재 90세의 모친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친을 모신 전인화에 대해 "대단하고 지혜가 많은 사람"이라며 고마워했다.

유동근은 이날 전인화를 향한 영상편지에서 "여보 나인데, 당신이 너무 많은 애를 썼고 그걸 내가 알고 사랑하니까 힘내자"라고 말했다.


한편 유동근과 전인화는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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