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숙 미투데이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지숙은 2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일본가면 얼마동안 못 뵐 아빠께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아침에 일어나서 만든 쑥모양처 볶음밥!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아참! 그리구 아빠! 사실 아빠 얼굴이에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숙이 준비한 볶음밥 재료와 완성된 볶음밥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과 케첩을 이용해 아버지를 디데일하게 묘사한 먹음직스러운 볶음밥의 모습이 귀여워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지숙은 손만두와 계란말이, 된장찌개를 직접 요리한 사진을 공개해 '쑥장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요리 진짜 잘하시나봐요" "손재주가 남다르시네요" "이 새벽에 배고파 죽겠어요" "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겠어요" "언니는 나중에 현모양처가 될 거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