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오디오 감독'으로 변신 "귀여워!"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28 11:09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오디오 감독으로 변신했다.

강지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디오 감독님 흉내 좀 내봤지요. 이제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헤드셋을 쓴 채 음향장비를 만지며 오디오 감독 흉내를 내고 있다. 강지영은 눈을 부릅뜨고 진지하게 음향을 체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오디오 감독님 자리까지 넘보는 지영이"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어딘가 어색한데?" "'청춘불패' 녹화 중인가?" "하는 짓이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KBS 2TV '청춘불패2'의 G8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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