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찜질방 나들이 "찜질복도 잘 어울려!"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29 11:17


배우 정일우가 오랜만에 찜질방 나들이에 나섰다.

정일우는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게 몇 년 만의 찜질방인지. 이러다가 찜치수 되는 거 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파란 찜질복을 입은 채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찜질방인데도 이 화보 느낌은 뭘까"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찜치수" "나도 따뜻한 찜질방에서 누워있고 싶다" "오랜만에 갔으니 몸도 좀 지지고 푹 쉬다 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국내 최대 식품회사의 외동아들인 차치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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