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새 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 청순미인으로 변신했다.
30일 윤석호PD의 '사랑비'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윤아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비'는 한류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 윤석호PD가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70년대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다.
윤아와 장근석 등이 출연한다. 윤아는 극 중 70년대 청순미녀 윤희와 90년대 윤희의 발랄한 딸로 1인2역을 연기한다.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