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로) 정용화, 이광수, 김종국, 이민정, 송지효, 개리, 하하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이민정과 밴드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 촬영현장에서 포착됐다.
30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런닝맨 멤버들 공항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 지석진은 타 방송 촬영차 먼저 귀국"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런닝맨 멤버(김종국, 이광수, 하하, 개리, 송지효)와 게스트로 참여한 이민정, 정용화가 담겼다.
특히 김종국, 이광수, 하하, 이민정 등이 V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는 것과 다르게 개리, 송지효, 정용화는 심통이 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오빠는 왜 저렇게 심통이? 하하" "지효언니는 오늘도 톡톡 튀는 모자를 쓰셨네요. 뭘 해도 예뻐"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네요. '런닝맨'은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