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최정윤 "D-3, 걱정되지만 행복"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30 14:53
↑배우 최정윤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최정윤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최정윤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30일 오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D-3 설레임. 걱정. 그렇지만 행복함"이라며 결혼을 3일 앞둔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빨리 결혼하고 싶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웨딩드레스 입으신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 "저도 결혼 하루 전까지는 복잡하고 잠도 잘 안 오고 그랬었는데..! 결혼 당일 날 실감 제대로 나실 거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3일 서울 강남의 L웨딩홀에서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식은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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