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공민지 박봄 (왼쪽부터 시계방향)
가수 세븐이 'MAMA'에서 대상을 수상한 2NE1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2NE1은 지난 11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3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세븐은 지난달 30일 오후 공민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에 "축하해 2NE1! 푹 쉬고 조심히 돌아오렴!!"라며 수상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세븐은 박봄에게도 "축하해요 봄양!! 좋은 밤 보내고 조심히 돌아와요"라며 대상 수상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YG패밀리! 훈훈해서 보기 좋아요", "2NE1수상 축하드려요!", "오빠도 이제 활동 시작하셔서 상 휩쓸어야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한일 양국에서 개최되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