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걸 그룹 티아라의 포스터 사진이 일본 도쿄를 점령했다.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야야야(YAYAYA)' 콘셉트의 티아라 포스터가 얼마 전부터 일본 지하철을 비롯해 도쿄 중심거리, 건물 등을 덮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도심을 달리던 트럭에도 티아라의 단체사진이 붙어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일 "티아라 멤버들의 개인 및 단체 포스터가 부착된 일본의 지하철, 거리, 건물들의 모습, 도심 한복판을 달리고 있는 트럭은 티아라의 인기를 한 몸에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네티즌들은 '완전 티아라 뿐이네', '미모 원탑 티아라는 어디서는 통하는 법', '사진만 봐도 눈이 부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앨범 '야야야'를 발표했으며, 현제 일본에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티아라는 2일 국내에서 공개할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