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카페 셀카 사진 공개..'눈빛이 아련하네'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2.02 09:31
↑배우 정일우 ⓒ출처=정일우 트위터 ↑배우 정일우 ⓒ출처=정일우 트위터


배우 정일우가 카페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정일우는 2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촬영이 2주 밖에 안 남았네요. 2011년도 한 달밖에 안 남고. 시간 빠르다! 우리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자 구요! 차치수 끝까지 힘내. 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들이 널려져 있는 가운데 정일우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끝까지 파이팅 하세요!" "잘 보고 있었는데 곧 끝이라니 아쉽네요. 흑" "촤~ 피곤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국내 최대 식품회사의 제멋대로인 외동아들 차치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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