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박봄, 민지, 산다라(왼쪽)과 세븐 ⓒ출처=세븐 트위터
가수 세븐이 'YG 패밀리 콘서트'리허설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YG FAM 콘서트 리허설 중~ 너무 기대 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뜨개 모자와 장갑, 두터운 패딩 점퍼 등으로 추위에 중무장한 채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세븐과 2NE1 박봄·민지·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 완전 하고 있어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오랜만에 세븐오빠 만나는 거라 설레네요. 기대 많이 하고 있을게요!" "드디어 내일이에요! 좀만 더 힘내세요.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 2NE1을 비롯한 YG 소속 가수들은 오는 12월3일과 4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갖는다.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는 내년 1월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과 도쿄 인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도 이어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