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비공개' 결혼식, 한폭 그림같아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2.02 18:56


2일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결혼식장이 공개됐다.

배우 박중훈은 2일 오후 6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태 효진 결혼 축하해!!!! (사진 설명)축하 피아노연주를 듣고 있는 예쁜 새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신부가 너무 예쁘네요" "한 폭의 그림! 아름답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진짜 너무 부럽네요. 저도 효진씨처럼 예쁜 신부가 되고 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5년 전 처음 교제를 시작한 12월 2일을 결혼식날로 잡아 미래를 약속했다. 두 사람이 청첩장에 직접 적은 대로 1825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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