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이유 무한애정 과시 "이제는 '국민삼촌'!"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2.03 09:50
↑전현무, 아이유ⓒ사진=전현무 트위터 ↑전현무, 아이유ⓒ사진=전현무 트위터


아나운서 전현무가 아이유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다.

전현무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눈 코 뜰 새 없이 고생하는 우리 조카(?) 흥해라^^ 삼촌 대표로 무대 오르기 전 피자라도 사 먹이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아이유에게 부담스러운 표정으로 피자를 먹여주고 있다. 이에 아이유는 눈을 감은 채 전현무가 건넨 피자를 받아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아이유의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의 노래 '삼촌'의 랩 부분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노래 반주에 맞춰서 샤이니의 '루시퍼' 안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무대 정말 최고였습니다!" "노래보다는 랩이 더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아요" "모든 삼촌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네요" "이제 '국민 밉상'이 아닌 '국민 삼촌'이 되셨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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