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단체샤워 장면 공개 '흐뭇'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단체 샤워신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 등이 강릉 앞바다에서 단체로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가운 겨울 바다에 몸을 담군 멤버들은 이윽고 숙소에 들러 뜨거운 물로 단체 샤워를 했다.

새로운 멤버로 투입 당시 멤버들과 샤워를 어색하게 생각했던 엄태웅은 스스럼없이 어울려 샤워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멤버들은 탄탄한 상반신 근육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강릉의 '오감'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