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출처=성유리 페이스북
배우 성유리가 영화 '차형사' 촬영장서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6일 오후 2시 5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형사' 스태프들을 위한 팬 분들의 정성에 인증사진 촬영 중인 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은 성유리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양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요" "어휴~ 어쩜 피부에 잡티하나 없나요.." "우윳빛 피부.. 탐나네요" "막 입어도 예쁘네요. 내가 저렇게 하고 다녔으면
한편 성유리는 강지환과 함께 영화 '차형사'에 캐스팅됐다. '차형사'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뜻하지 않게 런웨이에 던져진 차철수 형사의 눈물 나는 슈퍼모델 변신 프로젝트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로 오는 201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