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YG패밀리 빅뱅·거미와 '가정방문 송년회'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2.07 13:24
싸이,빅뱅,거미(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싸이 미투데이 싸이,빅뱅,거미(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싸이 미투데이


가수 싸이가 소속사 식구인 빅뱅과 거미와 함께 송년회를 가졌다.

가수 싸이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뱅&거미 가정방문 망년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빅뱅의 지드레곤, 승리, 태양, 탑과 거미와 함께 와인 잔과 콜라 등이 놓인 식탁에 둘러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뱅의 멤버 대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싸이는 태그로 "우리집 최초공개네요!!!"라며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는 내용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진정한 YG가족 싸이형" "다들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대성오빠가 안보이네요. 지금 찍고 있는 사람이 대성오빠?" "저도 초대해 주세요! 잘 놀 수 있어요" "집 더 보여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를 비롯한 YG 소속 가수들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가졌다. 'YG패밀리 콘서트'는 내년 1월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과 도쿄 인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도 이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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