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성형의혹에 "살찌고 화장 진해서…"

유재은 인턴기자  |  2011.12.08 10:39
ⓒ에이미 미니홈피 ⓒ에이미 미니홈피
성형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에이미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에이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세계는 지금'에 출연해 최빈국 파푸아뉴기니의 실상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형 의혹을 받은 것.


ⓒKBS2TV \'세계는 지금\' 방송화면 캡쳐 ⓒKBS2TV '세계는 지금' 방송화면 캡쳐
이 날 에이미는 기존의 에이미만의 동글동글하고 선한 라인이 매력이었던 모습 대신 날카로운 눈매와 이전보다 뚜렷해진 콧날을 보여줘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

이에 지난 7일 에이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쇼핑몰 사진 촬영에서 눈화장을 진하게 한 후 찍은 거라 성형의혹이 불거졌다"며 "워낙 어린 얼굴에 살이 조금 올라 그렇게 보인 것"이라고 성형 의혹설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믿기 힘든 건 사실", "귀엽던 이미지 어디 갔어?", "에이미는 귀여운 게 진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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