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시려운 가리온? '뿌나' 옥에 티 '폭소'

김현록 기자  |  2011.12.09 10:57


엉덩이 시려운 가리온?

최근 한 연예게시판에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발견된 옥에 티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드디어 정체를 밝힌 가리온(윤제문 분)이 세종(한석규 분)과 술상을 마주하고 앉은 장면에서 돗자리 없이 맨바닥에 앉아있던 가리온이 앵글이 바뀌자 돗자리 위에 앉아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발견한 눈치 빠른 네티즌은 "엉덩이 시려운 가리온"이라는 제목을 달아 사진을 본 이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옥에 티보다 제목에서 빵 터졌다"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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