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엄지원, 이원종(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박신양 트위터
배우 박신양이 배우 이원종 엄지원과 함께한 화기애애한 현장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웃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양은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호흡한 이원종과 드라마 '싸인'에서 함께한 엄지원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어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신양 선배님 액터스 콘체르토 연습 후 우리^^ 다들 너무 잘하세요"라며 사진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액터스 콘체르토 게스트가 점점 공개되고 있네요" "연말에 꼭 가겠습니다" "배우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양은 오는 12월 30, 31일 자신의 인생, 영화, 드라마, 사랑이야기를 콘서트 형식으로 만든 '박신양의 Actor`s Concerto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