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PD "출연자들 의욕 넘쳐..결과물 기대"

이경호 기자  |  2011.12.14 15:40
티아라 지연, 강소라, 2AM 진운, 씨스타 효린(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티아라 지연, 강소라, 2AM 진운, 씨스타 효린(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내년 1월 30일 첫 방송될 KBS 2TV '드림하이2'의 연출자 이응복PD가 15일 첫 촬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올초 인기리에 종영된 '드림하이'에 이어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연출 이응복 모완일)의 연출자로 나선 이응복 PD는 첫 촬영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이응복 PD는 14일 스타뉴스에 "'드림하이2' 첫 촬영을 앞두고 출연자들을 비롯해 스태프의 열기가 뜨겁다"라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이PD는 "첫 촬영에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기대와 설렘이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배우들 간의 호흡도 기대하고 있다. 첫 촬영이라 부족한 게 많겠지만 차근차근 보완해 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드림하이2'는 2012년 1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1편에 이어 출연하는 박진영, 정진운, 강소라, 효린, 티아라 지연이 주연을 확정지었다. 더불어 김정태, 권해효, 최여진, 애프터스쿨 가희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