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유세윤 "강호동, 누구보다 존경.. 그립다"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2.15 00:41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임시MC로 출연 중인 유세윤이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강호동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도사님, 건방진 도사입니다"라며 강호동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세윤은 "제가 장난처럼 했던 말이 큰 화를 불렀네요. 없었으면 좋겠다고"라 말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으로 "누구보다 존경하고 그립습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건지"라며 강호동과 함께 출연했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추억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지난달 12일, 강호동의 잠정적 은퇴 선언으로 5년 만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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