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상무 일일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 눈길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2.15 16:45


개그맨 장동민이 유상무의 헤어디자이너로 나섰다.

개그맨 남희석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복불복쇼' 대기실 '쟝 피에르 동민'. 유상무 머리 익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헤어 드라이기와 빗을 이용해 유상무의 헤어스타일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상무의 머리를 만지는 장동민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헤어디자이너! 쟝 선생님"라는 글과 함께 장동민이 손으로 머리를 매만져 주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장동민이 해준 머리"라며 앞머리를 올리고 한껏 힘을 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장 선생님께 저의 머리를 맡기고 싶어요" "표정만 보면 완전 프로급"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왔네요" "솔직히 머리 맡기면서 조금 불안했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과 유상무는 남희석, 백보람 등과 함께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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