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범균 어머니와도 판박이 '폭소'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2.16 00:06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개그맨 정범균의 어머니와 유재석이 닮은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민 가수 특집으로 가수 김건모, 작곡가 윤일상,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태연, 수영, 서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범균은 "실제로도 유재석 선배님과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촬영 전 후배 범균에서 깍듯이 인사했다"며 "김건모 선배님과 함께 있어서 재석인줄 알고 인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저는 엄마를 많이 닮았다"며 "엄마 별명도 메뚜기다"라며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범균이 공개한 어머니 사진은 돌출된 입과 안경을 쓰고 있어 유재석과도 많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우리 엄마보다 더 닮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 캐 했다.

이어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아 불편하다"며 "저도 유재석 선배님처럼 바른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될 거 같다"며 "사실 저는 천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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