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수지, 마스크 쓰고 '밤 외출'.. "신나보여"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2.16 15:20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함께 밤 외출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유랑 수지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색 마스크를 쓰고 있는 수지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아이유가 눈만 빼꼼히 내민 채 손가락으로 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와 수지는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이들을 알아본 일반인 팬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만 보여도 예쁘네" "왠지 들킨 게 더 신나서 사진 찍어줬을 것 같아요"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나요? 나도 길에서 우연히 만나보고 싶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수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못된 손'을 선보이고 "수지를 밤에 불러내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거나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논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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