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주원·전현무, KBS 연기대상 MC 확정

문완식 기자  |  2011.12.16 15:48


배우 한혜진, 주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2011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KBS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한혜진, 주원, 전현무가 올해 연기대상 MC에 최종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KBS 2TV '가시나무새'에서 열연했으며, 주원은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호연하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남자의 자격' 등 KBS 대표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주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는 31일 열리는 2011 KBS 연기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브레인'의 신하균,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 김영철, 문채원, '광개토태왕'의 이태곤,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 박민영, '오작교형제들'의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동안미녀'의 장나라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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