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일 택배기사..시민들 함박웃음

김현록 기자  |  2011.12.17 21:04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택배기사가 돼 달력을 직접 배달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택배 특집에서 멤버들이 택배기사가 전국을 돌며 무한도전 달력 배달에 나섰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배달 하루 전 모여 돌림판을 돌려 배달을 맡을 지역을 정했다. 박명수는 서울, 유재석은 경기, 하하는 경북, 정형돈은 인천, 정준하는 부산, 노홍철은 충남, 길은 제주 지역을 각각 맡았다.

멤버들은 아침 일찍 택배 트럭을 몰고 나가 시민들을 만났다. 본인 직접 배달을 원칙으로 한 만큼 직장, 학교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배달을 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은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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