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4' 4일만에 100만 돌파..압도적 1위

전형화 기자  |  2011.12.19 08:18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임파서블4)이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면 개봉 4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4'는 18일 하루 동안 41만 2262명을 동원해 누적 130만 5581명을 동원했다. 4일만에 100만명을 가볍게 뛰어넘은 것.

'미션 임파서블4'는 올 겨울 가장 기대를 모은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며 테러조직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 IMF(Impossible Misson Force) 조직의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달 초 주인공 톰 크루즈가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추세라면 2주차인 이번 주중 무난하게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21일 개봉하는 '마이웨이' '퍼펙트 게임' '셜록홈즈2'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18일 11만 5055명을 동원해 누적 202만 8187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앨빈과 슈퍼밴드3'는 3위에,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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